비염은 코점막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그럼 코점막에 염증이 사라지면 비염이 개선되는 것이겠죠?




해온한의원은 '코점막의 기능회복'에 집중합니다. 


더운 공기나 차가운 공기가 코안으로 들어오면, 코점막의 많은 혈관분포를 통해서 코안에서는 30-32도로, 

후두부 기관에서는 정상체온에 가깝게 조절되어 외부에서 들어온 다양한 온도의 공기를 적절한 온도로 바꾸어 폐로 전달합니다. 


또한, 표면적이 넓은 비강점막은 점액을 하루 1리터를 분비시키고, 

이를 통해 외부에서 들어온 건조하고 습한 공기들의 습도를 75-85%로 조절해주며, 비강을 정화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코점막은 수많은 섬모로 구성되어있어서 섬모운동에 의해서 점액이 코에서 비인두부를 잘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비염으로 코점막에 염증이 생겨서 코점막의 혈관이 충혈되면 온도조절작용에 문제가 생기고

염증으로 인해 비강점막 점액의 습도 조절작용에 문제가 생기면 콧물이 줄줄흐르거나  코가 막히고 건조해집니다. 


감기와 같은 급성적인 코점막의 염증 후에는 코점막이 대개 정상기능을 회복하지만, 

만성 비염과 같은 경우에는 코점막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염증으로 인해 코점막이 기능을 잃게 되고, 

온도와 습도가 조절이 되지 않은 공기가 비인두, 기관지를 통해서 폐로 전달되면 폐기능도 떨어지게 됩니다. 


해온한의원에서는 코점막의 염증 개선을 통한 코점막의 온도조절, 습도조절, 정화기능 등을 회복시키는데 집중합니다. 





해온한의원은 평소에도 꾸준하게 코점막의 관리에 집중합니다.


코점막은 비염에 이환되었을 시 가장 중요한 치료부위이기도 하지만, 

잠시도 쉬지 않고 일을 하는 코점막은 평소에도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곳입니다. 

오염된 공기에 노출시, 코점막이 먼저 1차관문으로서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미세먼지 등의 자극원이 많아지고, 코점막은 연약한 구조라 염증이 생기기 쉬워 코감기, 비염에 이환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매일매일 꾸준하게 코점막관리를 통해서, 감기나 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코점막 관리법 '5분 약솜관리'


하루 2회 아침, 저녁 5분 약솜관리로 비염, 감기예방 및 치료를 돕습니다.